아직은 전혀 가을이라 느껴지지 않지만...
이밤에...가을한테 어서 빨리 오라고 주문처럼 웰컴 한번 해주었네요^^
정말 ...
우리나라가 이렇게도 더울 수 있을까....했을정도로
이번 여름은 매일 더운날의 연속이었죠
그래도..오늘 밤은 태풍 때문에 바람이 마니마니 부네요
여름내내 더워보여 노란 전구색 말고 백색전구를 많이 사용했는데..
오랜만에 켠 팜팜의 스콘스의 노란 불빛이 살짜기...가을느낌이 나는 듯 예뻐서
요즘 좋아해주고 있어요
켤때마다... 이름만 들어도 흐믓한 가을이 한 발짝씩 다가 오는듯...
요즘 집에서 통 사진을 못찍어서 사진은 팜팜 멜로즈매장에서 바잉하면서 찍었던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