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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지구 반대편에서~만난 쉐비를 좋아하는 우리들...
미국 파트너들이랑 나는.....좋아하는게 어쩜 그렇게 비슷들한지....
내가 ...어머~~~~넘 예뻐~~~하면....
"그지~~그지~~우린 참 멀리 있는데.....좋아하는 건.... 어쩜 이렇게 닮았을까...." 한답니다
멀리서 ...하나하나 직접 초이스해와서...
볼때마다....이건 누구....이건 누구....하면서 하나하나 생각나서 더 소중한 나의 ㅡ MY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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