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층을 사면서 방 두개만 쓰고 나머진 창고로 쓸거라고 시작을 했다가...
게다가 바로 아래층이라서 리모델링이 쉬울거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 위 아래층 계단을 내면서 공사가 커지고 길어졌답니다
오늘 끝나려나....하면 또 해야할일이 생기고....
리모델링이 끝나고도 또 자잘한 일이 끝이 없다보니 많이 늦어졌어요
이공간은 저번에 비닐커버링을 해놓았던 우리집의 입구랍니다
복도처럼 길었던 입구왼편에 있던 방 하나를 없애고 이런 입구와 계단이 만들어졌답니다
아래층도 같은 구조라서 가장 많이 달라진 곳은 이부분이구요
그래서 요즘은 종종종 아래층과 윗층을 왔다갔다 하는 게 재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