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희 컨테이너가 오는 날이었답니다
평소에는 컨테이너 다 풀면 창고에 도착하였지만
요번엔 두번의 미국출장중에 바잉한 아이템들까지 올거라서 며칠전부터 설레었답니다
컨테이너 오픈할때부터 보고 싶어서 일찍 출발했는데
9시에 창고 근처에 오니 벌써 한대는 언로딩하고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아~~늦었네~~하면서 핸드폰으로 한장 ^^
창고로 오니 두번째 컨테이너를 막 오픈하려더 참이네요
늘 40피트로 두개정도되면 미국서 출발하는데
요번엔 양이 많아서 45피트 컨테이어가 3개 왔답니다
45피트는 저렇게 45라고 써있나봐요^^
두번째 컨테이너는 아름다운 쉐비가구로 시작하네요
문만 열어도 이쁘네요^^
열심히 창고로 옮기는중...
가구를 다 옮기고 나니
세번째 컨테이너가 대기중
여기엔 소품이 가득하네요
하나하나 미국 동부와 서부를 오가며 마음을 가득 담아 바잉한 아이들이라
얼른 풀어보고 싶은 완소 아이템들^^
울 직원들 열심히 옮기고 있어요
1년만에 온 달시...쉐비식페티콧듀벳...벨라노테...마테오....이쁜 베딩들도 드디어 왔어요
어제 크리스티가 이메일로
I’m excited for you to get your container full of treasure, how fun!!! I hope all your items arrive safely!
XO Christie
트레져로 가득한 가득한 컨테이너는 도착했느냐고 묻네요
사진으로 보니 크리스티는 포장박스에도 크리스티라고 써 놓았네요
박스도 보관해야할까봐요^^
제가 가구 사진찍는 스튜디오까지 박스로 가득....
요번양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나의 손큼에 내가 놀라고 있는중^^ㅎ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평소엔 컨테이너 오는날 오후엔 가구 박스는 다 풀고..
다음날은 소품박스를 다 오픈했는데
이번엔 들어갈 길도 안보일 정도네요
우리 직원들 이랑 함께 열심히 풀고 찾고 해서 최대한 빨리 배송하고~
이쁜이들 사진도 찍을께요^^
전 지금 창고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