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사는 친구들말
바운티풀에서는 가격표를 자세히 봐야해~
0 이 하나 더 있어~
와~넘 이쁜데 가격 좋네~150불인가?하고
자세히 가격표를 보면 1500불이라는 ^^;
여기는 바운티풀 카운터
볼수록 더 예쁘다는말이 실감 나는곳
바운티풀
쉐비샵 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레이첼 쉐비식샵과 함께 꼽는곳
샵 가득
트레져로 가득한 .....
이 날은 바운티풀의 사장님도 계셔서 넘 반가웠어요
잡지에도 워낙 많이 나오신분이죠
따뜻한 카리스마 넘치는분^^
예전에 잡지에 소개되어 화이트라는 제목으로 올렸던거 기억나시죠?
여긴 사장님이 꾸민 영화배우의집..
넘넘 로맨틱하죠~~
이날은 바운티풀 2층의 사장님의 공간에도 함께 올라갔었답니다
집은 베니스비치에 ...이곳은 샵 2층의 사장님의 공간
하나하나 좋아하는걸로 가득했던곳...
예쁘다~~탄성이 절로
틴으로 된 벽은 어디서 사서...누가 페인팅을 해주었고.......
궁금해하는건..하나하나 설명도 해주시고
깜짝이야!
뒤를 돌아보니 제대로 아름다운 아모아르가
꽃으로 가득한 바운티풀
이 모든 꽃을 베니스비치 집에서 가져온거라해서 더 놀랐다는...
'코코~~이 로즈향기 맡아봐~~'
"네~~흠~~~어머머머머~~~무슨 로즈향기가 이렇게 좋아요?'라 물었더니
'프렌치 로즈인데...향기가 너무 정말 좋지~~우리집에서 아침에 가져온거야
화학적인건 하나도 안들어갔는데...어쩜 이런 향기일까... 천연 향수지~^^' 하시네요
아......이 향기는 절대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2층으로 가려면 지나쳐야하는 주방
요즘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글래스가 넘 이뻐서 사려고 골랐더니
"어머~~나도 보라색을 제일 좋아하는데...이 꽃화병은 내가 젤 좋아하는 보라색이기도 하고...
코코한테 선물할께...로즈도 넣어줄테니까 호텔에 머무는 동안에 방에 두면 향기가 좋을거야'
하셔서....HAPPY^^
게다가 "다음에 시간이 맞으면 함께 프랑스 아비뇽으로 함께 바잉여행가자~~"
와웃! HAPPY*HAPPY^^*
사장님이 나온 매거진들도 보여주시고
헐리웃스타들의 집과 웨딩화보가 담긴 매거진들...
게다가 ...매거진도 한권씩 챙겨주시고...
"코코~이메일 할께~~" "네~~땡큐^^"
이 날도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되었네요^^
호텔에서 화이트 침대 시트옆에서 보니 더 이쁜거예요
시들기전에 사진으로 남겨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