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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티와 함께2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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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3-26 0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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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32

작년여름 출장때 크리스티가 오렌지 카운티 쪽으로 이사 갈거라고 했었는데

요번에 출발전 주소를 확인하니 머나먼 FALLBROOK으로 이사를 해서

어찌된 일인가 했더니만

친한 친구가 있는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된거랍니다

크리스티의 집과는 15분정도 걸리는 BARN 스타일의 이 샵 주인은

크리스티의 절친한 친구 린다인데요

우리가 온다고 저녁식사까지 맛있게 준비해준 크리스티만큼 다정한 분이었답니다

많은 매거진에도 소개되어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구요

FALLBROOK가는 길이 더욱 설레었던 이유이기도 했답니다

러스틱하면서도 로맨틱 쉐비느낌이 참 세련되고  아름다운곳인데요

먼저...잡지의 컷들을 모아봤어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어느덧 오후가 되어 있었답니다

보물창고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곳...

윗층...아랫층....혼자 즐거워하며 ...올라갔다 내려갔다 ...

사진찍고...쇼핑하고...하는 사이

코코를 제외한 세사람은 야외다이닝 식탁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고요

혼자 바쁜 저는... 한입먹고...

또 위...아래층으로...쿠당탕(가끔 물건 넘어지는 소리^^이 소리에 세사람은 웃고 있네요)

예쁜이들을 보니 식욕도 없고... 바쁘고...바쁜  코코라고요^^*

 

 

 

 

 

밤이 되니 더 로맨틱한 곳이 되었네요

근데... 오늘일정의 끝은 여기가 아니었답니다^^

맘에 드는 앤틱도어 작은 사이즈가 다른 앤틱샵에 있다 해서

린다와 함께 앤틱샵으로 또 다시 GO~GO~~!

그 앤틱샵은 또 어찌나  또 크던지...LA호텔로 돌아온 시간은 밤 12시가 넘었답니다

정말 길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었구요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하루 였답니다

 

첨부파일 11la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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