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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즘 쇼룸은~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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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8-30 16: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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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92

쇼핑몰 초반사진을 보고 쇼룸은 집의 어디냐고 불어보시는 분도 있으신데...

울 집은 5층

울 시댁은 바로 윗층  6층인데요

시댁이 복층이라서 7층을 사진찍는 쇼룸으로 쓰려고 했었는데....보유상품이 많아지다보니

우리는 4층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고 7층은 또... 창고처럼 쓰고 있답니다

(고친게 좀 아깝지만...뭐...창고도 예쁘니 좋긴해요 ㅠ.ㅜ)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제 일 도와주는 리타언니는  

요번에 온 컨테이너 때문에 7층가서 리스트 만든다고 하네요

평소엔 바쁘고 또 ...일요일은 푹 쉬고 푹 자느라 7층 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매주 일요일은 저녁식사를 시댁에서 하느라 올라가지만 정작 7층은 안간지가 오래되어

오늘은 함께 올라가봤답니다

와~~~정말 많네요

(일 시작하기전엔 공과금내러 은행도 직접 안가볼만큼 PAPERWORK 하고는 안 친해서

전 뭐가 얼마나 있는지도 잘 몰라요ㅠ.ㅜ)

바잉할때 편하게 ~맘대로~~ 하라고 해 준 남편한테 감사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블루도어가 있어서 블루룸이라고 부르는 곳 안에도 가득~~~

며칠전 "리타~~7층에 있는 쉐비패브릭 아래층 패브릭 창고에 가져다 놓을래?"

라고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안갖고 오는거예요(보통은 오더 내려지면 바로하는데...)

오늘 올라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한롤이 얼마나 무거운지...여자들은 들지도 못하겠네요

쉐비식 클로징하고 발넓으신 울 쉐비가구 사장님께서 미국 쉐비샵하는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전화해서

구해주신 귀하고 귀한 쉐비식포플린들~~요번에 왔네요

저....오늘저녁은 밥 안먹어도 배불러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요번에 온 넘 예쁜 쿠션을 쇼핑백에 넣으니 쇼핑하고온 기분이 들어

"와~나 쇼핑하고 내려가는 것 같아~~"

했더니

서툰 한국말로  "예~~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 하네요

행복한 쇼핑~~~ㅋ  

첨부파일 2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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