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냐며 안부들 물어보셔서...^^*
두달동안 컨테이너 세개를 핸들링 하다보니 조금 힘들었답니다
밀린배송도 이젠 거의 마쳤구요
저희집으로도 가구를 좀 가져오긴 했는데
아직 제 자리도 못잡고 있어서 사진도 못찍고 있네요
츨장 파일 사진 좀 찾아보다가....찾은 가구 사진 한장
요 사진은 작년미국출장때 쉐비식 글렌데일매장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레이첼이 보통은 가장 맘에 드는 가구를 산타모니카매장에 둔다고 하는데요
이 캐비넷은 글렌데일 매장 오픈 기념으로
레이첼이 아끼고 좋아하는 캐비닛을 글렌데일샵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창이 예뻐서 더 맘에 드는 멋진 캐비닛
크지 않을까...했는데 저희 아래층 거실에 잘 어울려주네요
여러가지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볼때마다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