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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일찍 나가면서 핸드폰을 놓고 나갔답니다(요즘 메모리 딸려여...^^)
저녁 늦게 돌아오니 전화가 아주 많이~~와있네요
반은 아는분...반은 모르는 번호네요
죄송하구요
항상 쉐비코코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전화 자주 하는거 부담스럽지 않으신지 물어보기도 하시는데요
전화번호만 봐도 반갑구요
한분....한분....제게 참 소중한 분들이세요
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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