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어제 오후에 오픈 드레서 받고 정말 깜짝깜짝 놀랐어요..
우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대단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 있는 화이트 톤 커피잔들을 디스플레이 했더니 너무 잘어울리는거 있죠.
보고 또 보고.....새벽에 일어나 다시 보고 또 보고.. 아침에 출근 준비하며 다시 보고 또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왜냐!!! 우리집이 너무 오픈 드레서에게는 맞지 않는 거시기 상태거든요. 집을 대대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은 공개 불가라는.. ㅋㅋㅋㅋ
다음번 목표를 위해 또 열심히 자금을 모으려구요..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집이 정말 멋져졌어요..
배송하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후다닥 이쁘게 가구 놔주시고 딸려온 포장 부자재도 싹 가져가주시는거 있죠..
오늘 저녁부터 비가 또 온다는데 어제 배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ps 매일 출근도장 찍을게요. 이쁜거 많이 올려주세요.
제것은 언제 보내주시려나~~~
신기하고 보기만해도 행복해요
아플리케도 예쁘고
저 베란다난간느낌..넘 이쁘네요
누구신지 넘 궁금해요
화이트그릇으로셋팅된 예지님댁실제샷을보고싶은데,,아쉽네여^^
지송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