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을 기대하고 여러날을 기다렸지만
햇볕은 오지 않아서 코코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무이파의 영향으로 바람과 비가 몰아치는 이 밤에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어둠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코코님의 아이들,
강렬한 햇빛이면 어떨까 싶어요? ^^
쉐비러스틱 화이트 싱글베드는
1년전 늦가을, 초겨울에 사전 주문을 해 두었답니다..
기다리는 내내 궁금증과 설레임으로 어떻게 지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Guest deco 보고서는 훌륭하신 분들의 작품들이 너무 많아
후기를 올릴 수 있을까 고심을 여러번 했지만...
용기내어 올려보아요..
코코님의 안목에 의해 풀 세트로 오게된
마테오 베딩제품! 그야말로 사르르 눈 녹듯...
블루의 청량함에 아이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남자 아이의 베드를 화이트로 하는 것을 고민을 좀 하긴 했지만
역시 러스틱의 매력이란...
베딩없이 찍은 러스틱의 매력에 빠져 함께 오게된
쉐비러스틱 민트 사다리..
아주 매력적이고, 짱짱함 마저 더하는...
빈티지, 쉐비에 빠져 민트 체어를 구매하고
짱짱하지 않음에 가슴을 쓸었던 아련함이 있는데...
참, 놀라웠답니다...
함께 한 아사패드, 커버링(두겹)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
남자 아이에게 이 만한 베딩이 또 있을까 싶네요..
미국 출장중에도 이사 날짜 맞추어서 배송에도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진을 더 올려주셔요.
예쁜집이 궁금해요~~~
감각있는 분이실것 같은 느낌^^
리플패드 저도 날마다 넘넘 행복해하면서 쓰고 있는데
하나하나가 정말 특별해요^^
액센트로 딱일것 같아요^^
맑은날 이쁜댁도 보여주세요^^
근데...이분도 만만치 않으신것 같아요
또 그곳 날씨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