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의 생각 -
아웅~ 내가 좋아하는 비도 오고
비내리는 일요일 늦잠은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요번주 일요일엔 꼭 늦잠을 자리라 맘먹고 꺼낸 벨벳커튼
하..지..만...
작년 우리집 리모델링 하면서부터
매일 7시30분이면 시작되는 현장에 맞춰 깨다보니
어느새 아침형인간이 되었어요
그때 이후...
요즘엔 일요일도 어김없이 ㅜ
하지만 일찍 깬 덕분에 차분히 집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환기도 시키다가
주방쪽에서 본 침실이 예뻐서
이른시간 아직은 정돈되지 않은
침실도 한장 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