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게시판 상세
제목 쉐비식에서...^^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4-04 17:44:3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1344

드디어 쉐비식 도착^^*

들어서자마자 일단 탄성부터 아~~~넘 예뻐!!!

Soooooooooooooo pretty!!!!!!

함께 간 울 남편씨는 똑같은데 뭘 그리 좋아하나?합니다  (그의 눈에는 같아보이나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이 대목에서^^

언제나 실루엣은 비슷하게 보이죠

하지만 디테일은 전부 바뀌어 있는 쉐비식

 

반가운 쉐비식직원들 ...언제나처럼 한톤 높여 반겨줍니다

6개월만에 다시 만나는 제니스,레슬리,캐서린,페이지,나오미

하이!코코!! Good to see you again!!!

넘 반가워서 허그~허그~~^^

 

요번에 가장 크게 바뀐거

늘 심플섹셔널이 있었는데 요번엔 블룸스버리 섹셔널로 바뀌었네요

잠시 우리집에도 있었지만 (그간 얼마나 예쁜지를 살짝 잊었나봐요^^)

실제로 다시보니 넘 예뻐서 우리 아래층 쇼룸은 플로리스

우리가 쓰는건 섹셔날로 해야겠다!하고 결정했답니다

사진으로보다가 실제로보는 쉐비식소파의 고져스한 아름다움은 실물을 봐야만 진정 알수 있답니다

 

요번에 새로 출시된 화이트페티콧 필로우

감탄하는 저에게 쉐비식 직원들은

'레이첼의 FAVORITE!

우리의 FAVORITE 은 핑크!!

그런데 요 페치콧필로우 화이트는 너무너무 예쁘지~

코코도 좋아할것 같아서 시간맞춰 가져왔어~' 

합니다

넘 예뻐서 섹셔널에 올려두고 사진도 찍고~

매장에 있던 아이 모두 KEEP!해놓구선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부피도 큰 구스쿠션을 러기지에 모두 담아 핸드캐리 해왔어요

쉐비식의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인 드림캐쳐

하나하나의 패브릭이 쉐비식인데다가

드림캐쳐마다 패브릭이 달라서 모든 드림캐쳐는 저마다 서로다른 매력이 담겨있어요

조그만 패브릭에서도 어쩜 그렇게 매력이 뿜어나오는지...

예쁜 꿈만 남고 나쁜 꿈은 요 거미줄에 걸려서

아침엔 이슬처럼 사라져 깨어나면 좋은꿈만 남게해준다는 드림캐쳐~*

 오른쪽사진의 그림이 레이첼인가요...하고  물어보시는 분도 있네요

레이첼이 여행중에 바잉해 온 빈티지액자라고 하더라구요

 

화이트 캐비넷에 어울리는 화이트 베스용품들

생각보다 더 큰 베스제품들과 예쁜 베스타올들

참 요번엔 커스텀 오더하면 타올에 레이첼의 로고를 Embroidery(자수)해준답니다

샹델이 늘 럭셔리하고 아름다운 쉐비식

앤틱골드에 아름다운 쉐입의  이 샹델과

카피로는 그 느낌을 절대 낼 수 없는 체인커버까지...쉐비식필 가득

 

 

요번에는 쉐비식 오피스에 특별히 초대받았답니다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쉐비식 오피스라서

사진찍기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웅~어디지?

하면서 쉐비식 직원차를 타고 갔답니다(가는 동안에는 개인적인 이야기와

이런저런 쉐비식 이야기를 하다가

산타모니카 매장에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와서 즐겁다~하면서

'참...아까도 유명한 가수***왔었는데 봤어?' 합니다

"가수***"보다는 쉐비식아이템에 더 관심많은 나^^

 

늘 셀러브리티가 많이 오는 쉐비식인데요

최근엔 제시카심슨의 집을 쉐비식 스타일로 꾸며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화이트쉐비가구와 쉐비식스타일로~

 

이야기하는 와중에 오피스로 도착

어딘지도 모르고 함께 간 코코

여기도 꺄~~~~입니다

쉐비식인테리어 북과 블로그에서 보았던 사진들이 여기에 실제로 눈 앞에 펼쳐져있는 거예요

사진속의 사람들을 직접 만나  한사람 한사람 인사를 했답니다

각각의 오피스룸에서

모두다 코코~NICE TO SEE YOU!해주네요^^

 

오피스는 쉐비식의 모든제품들이 탄생하는 곳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과

레이첼이  작품구상을 하는곳

새로운 시제품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완젼신기했어요

그러다 간 마지막 복도끝엔 믿을수 없는 광경이...@@;

책에서 본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져있는 거에요

깜짝이야.....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사진이 금지되어 있다는 말을 이미 들어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사진으로 대신해요^^

핸드폰이라도 손에 들고 있었으면 자연스레 좀 찍었을텐데(그때 핸드폰은 나의 백팩에)

우아함(ㅋ)을 유지해야하니 ^^그쪽으로 다시 가자 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ㅎ

정말 아름다웠던 이 곳....

그런데 늘 등장하시는 이 분....

 

 

실제로보니 넘 멋지시네요

쉐비식 웨어하우스 총 책임을 맡고 있는 분이라하네요

제가 "어 레이첼 블로그에서의 !!!'

하니..... 눈 찡긋하며

Shhhhhhh........합니다^^

갖고 있는 툴박스까지 쉐비식로고가 있어서 멋지다하니

딱 하나 갖고 있다는 로고를  선물로 주셨어요^^(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오른쪽은 쉐비식 배송제품 포장중~

귀한 서머셋으로 막 묶어주고 있어요^^

 

쉐비식 오피스방문....그 시간은 꿈같았어요

직원 차를 타고 다시 쉐비식매장으로 돌아왔어요^^

레이첼은 본인 스스로가 슬립커버를 만들정도로 손재주와

 앤틱딜러셨던 부모님께로부터 물려받은 감각이 뛰어나답니다

그래서 제품 하나하나에 레이첼만의 유니크함이  제대로 살아있는 것 같아요

볼수록 세련된 요 레니체어의 이 헐렁함...

 넘 멋져서 디테일까지 보이게 크게 찍어보았어요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그레인컬러까지도 볼수록 멋져요

알면 알수록 모든 패브릭 하나하나가 매력적이예요

특히 포플린패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구요

럭셔리...로맨틱...우아함....빈티지....모든 아름다움이 믹스매치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토탈 인테리어샵.....그곳은 쉐비식이예요

첨부파일 44332377551627743_200.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