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착 첫째날

출장갈땐 하루하루를....오늘은 누구와 함께 어디를 갈것인지를 스케쥴을 짜고 간답니다

나의 파트너들과는

1년 365일...거의 매일 이메일을 주고 받아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이젠 정말 친해져서 정말이지 친한친구같아요

공항으로 마중나와서 함께 크리스티한테 가기로 했던 친구가 갑자기 전날밤 많이 아파서

대신 멋진 드라이버와 차를 공항으로 보내주었네요

친구는 아침내내 코코가 이 친구를 못보면 어떡하지....하고 걱정했다는데...

LAX공항에 떡하니...SHABBYCOCO....라 쓴 피킷을 들고 있어서

아유~~~얼렁 치워요~~했다는^^

덕분에  Temecula 올드타운까지 편하게 왔어요

Temecula는 와인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 타운은

서부시대를 재현한 곳이라 앤틱샵도 많답니다~~

여긴 시청이래요

시청도 멋져서...^^

어느덧 하루가 가고...

저녁식사하러 레스토랑에 왔답니다

여기서 핸펀으로 사진찍어서

거긴 아침이지~~난 이제  졸려~~하면서 문자전송했던...

호텔에 도착한 첫째날...이곳에선 딱 1박2일 머물렀는데...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곳을 다녀서인지 며칠 묵은것 같네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