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동안 네팀의 손님이 다녀가셨네요
모두 제가 넘 좋아하고 전에 만나뵌 분들이시라 편하고 반가웠답니다
한결 같이 갈수록 집이 더..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그중에... 6년전 블로그 첨 시작할때 블로그이웃으로 알게되어
함께 팜팜이랑 나비에 쉐비가구 보러 다니고...했던 블로그 이웃 동생도
귀여운 딸과 함께 다니러 왔었답니다
우린 항상 밖에서 만나서 울집은 처음이라네요
"언니 그쪽으로 갈일이 있는데... 들려도 돼?"...하길래
"그럼~~~~당연히... 와도 돼~~~~"하는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이랍니다
함꼐 온 꼬마아가씨한테 "이쁜 승주 튜튜입어볼까"했더니...너무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이런거 왜 입어야해요?....하네요 ㅜ.*
그래도...평소에 엄마랑 많이 찍어봐서 포즈도 잘 잡아주는 센스쟁이 꼬마아가씨
넘 반가웠어^^ 또...놀러와~~^^*
보통 여자애들은 튜튜를 보면.....
"와~~튜튜 맘에 들어"....하는데
'전 그냥 집구경할래요'....하면서^^...아래층으로...
그래도 승주야...포즈....하면
이렇게 분위기도 잡아주시고^^
엄마랑 넘 닮은딸....누군지 아는분도 많으실듯^^
함께 식사하고 영화보고 언니도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어^^
사진보니 보고싶네~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