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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어..윈도우
작성자 COCO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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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7-23 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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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05


작년에 미국갔을때 쉐비가구 사장님과 바운티풀이라는 샵에 갔었답니다

미국인 친구들은 너무너무 이쁜샵이라고 감탄을 하는 샵이랍니다

나중에 보니 쉐비식책에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프렌치체어(달시체어의 샘플이 된 체어랍니다) 라고 하면서

바운티풀에서 운좋게 구했다는 얘기를 언급했던 샵이랍니다

그때 특히 기억에 남는게 카운터뒤의 문이 어찌나 낡았던지ㅡ그때의 나로서는 이해가 정말 힘들어서ㅡ샵의 매니저에게 저문은 왜 저런대요?...했더니 웃으면서 너무나 자랑스럽게 앤틱도어를 사서 

문틀을 새로 짜서 만든거라고 했었답니다

그 땐 갸웃했었는데

요번엔 막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인지 문이나 윈도우에 관심이 많이 갔답니다

특히 앤틱문...앤틱창문이 너무 이뻐보였구요

심지어는 부서질듯한 윈도우도 이뻐보여서

함께 쇼핑하시던 쉐비가구 사장님께

저 정말 많이 달라졌죠? 했더니 요번엔 이름을 윈도우코코~~로 해야겠다^^하셨답니다

 

이 문은 쉐비식에서 판매하는 앤틱 도어인데요

가격은 200만원이 넘었답니다(@@)

이 문도 넘 이뻤구요

윗쪽 창문은 쉐비가구 사장님댁의 창문이랍니다

오리지날 프렌치 카빙 데코레잇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갈때마다 부러워하며 이뻐라하는  윈도우랍니다

 

 

첨부파일 20091209020747-1--.jpg , 2009120902070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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