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무톱밥 기득한 목공작업 현장에 있답니다
하나하나 의논해야해서 자리를 비울 수 가 없어요
첨엔 아래층을 창고겸 쇼룸으로 간단히 고쳐야겠다~~~라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또 그렇게 안되네요
목수아저씨들께 얼렁얼렁 서둘러보자고 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미국에서 컨테이너가 도착했답니다
소품박스가 쇼룸으로 가야 정리가 되는데 쇼룸엔 저희 집 짐이 있어서
일단은 창고에 소품박스를 두었답니다
가구는 요상태로 팔레트에 실려온답니다
이쁜이들을 만나는건 항상 넘 행복한 일이랍니다
살짝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