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이 아파트로 이사를 온 건 저희 시부모님이 바로 위층에 사셔서 가까이 살고 싶어서였답니다
설날이나 행사 있을때 ..집이 가까워서 편하고 좋답니다
또 날마다 문안인사 드리거나 왔다갔다 하기도 쉽구요
전 집에 있기를 참 좋아해서 쇼핑몰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점점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해서ㅡ 창고도 있고 복층인 어머님댁2층의 쇼룸도 있긴 하지만ㅡ
불편해하는 남편이 지난주에 우리집 바로 아래층을 샀답니다
낼 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가면서 리모델링을 시작한답니다
그래서 또 많이 바빠질것 같긴한데요
사이사이 리모델링소식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