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비가구 사장님은요

미국인이신대요

영국에서 태어나셔서 20년정도 사시다가 프랑스에 디자인 공부하러 가셔서 5년정도 사셨답니다

미국에 온 후

화이트를 좋아하셔서 집의 가구들을  화이트로 만들었는데 주변에서 보는 사람마다 넘 이쁘다고들 하셨대요

그 소문을 들은 미국의 유명한 베이비부띠끄에서  체인점들의 매장세팅을 맡기셨는데

부띠끄 손님들이 매장제품보다 쉐비가구를 더 사고 싶어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답니다

미국내에서도 쉐비식... antholopologie ....등 미국 전역의  많은곳에서 매장디피 가구로 쓰고 있구요

많은 헐리웃스타들도 손님이랍니다

또  많은 영화와 드라마 세팅도 하셨는데요

요즘 온스타일의 고스트 위스퍼러에서  주인공 제니퍼 러브휴잇이 운영하는  앤틱샵도

사장님이 만드신 세팅이랍니다

보면서 왠지 정감이 간다....라고 생각했지요^^

미국내에서도  벨라*** 아트 * ** 등  많은 곳에서  카피가 되고 있기도 하지만

퀄리티가 다르기때문에 신경도 안쓰신답니다

게다가 많은 아플리케중에서 몇가지 아플리케는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셔서

다른 어느곳도 쓸수가 없답니다

아마 비슷해보이는 것이 있다해도  카피랍니다

미국내에서도 직접 디자인하신 로즈 아플리케와 쉐비도어납은 다른곳에선 쓸 수가 없답니다

또 종류는 원 오브 카인드(하나밖에 없는 앤틱제품)와 리프로덕션(같은 제품이 계속 생산되는)라인이 있답니다

제가 미국내 앤틱샵에서 우리 프리티데스크와 같은 제품을 발견하곤

쉐비가구로 만들면 좋겠다~~~하고 가격을 물어보니 앤틱상태에서도 5000불(500만원)이나 하더랍니다

요번에 정말 많은 샵들을 다녔는데요

쉐비가구가 있는 곳은 참 돋보였답니다

쉐비가구....알면 알수록 더 아름다운 가구입니다